지난 12월 11일, 경북 포항의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포항에 본사를 둔 바이오·헬스케어 기업 22개 회원사를 한 '포항바이오기업협의회' 창립총회가 개최하였다. 

이날 이들 기업 대표들은 포스텍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센터(BOIC)에 모여 단체를 정식 발족하고, 초대 회장으로 김성영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 대표를 추대하였다. 

회원사는 신약/치료제 개발, 면역, 디지털헬스케어, 바이오프린팅 활용 인공장기, 세포배양, 코스메틱 등 현 국가전략기술 육성 분야에 해당하는 '첨단바이오 분야' 사업의 전문성을 보유, 영위하는 기업들로 교류 활성화를 통해 상생 발전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.

※ 회원사들 중 포스텍 바이오 분자집게 기술 KIURI 연구단 제1호 창업기업(바이오엔, 김재윤 대표), 제2호 창업기업(빈체레바이오헬스, 김용안 대표)은 회원사이며, 이번 창립총회에서 두 대표 모두 부회장으로 선출되어 연구단 참여연구원 시절 참여·멘토기업들과의 교류 강화로 화합과 상생 발전하는 단체로 가교 역할로 활동하게 되었다.

또한, 상당 수 회원사들은 포스텍 바이오 분자집게 기술 KIURI 연구단의 참여기업으로서, 든든한 멘토 등 교류하였던 기업들로 이번 협의체 참여와 교류 활성화를 통해 상생 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. 

이 외 추가적인 내용은 아래 출처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 

*출처: 영남일보, '포항서 바이오, 헬스케어 기업협의체 발족', 2023.12.12.자 보도

  - URL: https://www.yeongnam.com/web/view.php?key=20231212010001559

붙임 1. 포항바이오기업협의회 CI       1부.

     2. 포항바이오기업협의회 단체사진 1부. 끝.

포스텍 바이오 분자집게 기술 KIURI 연구단 행정팀